[언론 보도] "뇌교육 명상, 청소년의 작업 기억력 향상에 도움 준다"
한국뇌과학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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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향신문, 문화일보, 아시아경제 등 국내 언론사에 한국뇌과학연구원 논문 게재 소식이 기사로 실렸습니다. 감사합니다.
“뇌교육 명상, 청소년의 작업 기억력 향상에 도움 준다”
- 해외학술지 ‘프론티어 인 사이콜로지’에 게재
- 한국뇌과학연구원/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구팀 발표
제1저자 강호중 연구원은 “기존 연구는 중장년 성인을 대상으로 명상운동의 인지기능 노화의 완화 및 회복 효과를 주로 연구했다. 그러나 두뇌가 아직 발달 중인 청소년의 인지기능의 기여와 관련한 명상운동 연구는 부족하다. 이번 연구는 인지기능과 청소년의 뇌 활동과의 관련성에 대한 명상운동의 영향을 밝힌 것에 의미가 있다”고 했다.
강 연구원은 “이번 결과는 이전에 알려진 동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비교적 짧은 시간의 고농도의 느린 움직임을 동반한 명상 훈련이 인지기능에 중요한 작업 기억력 향상을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”며 “다양한 신체조건을 가진 청소년과 학생들의 인지발달을 위한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”고 강조했다.
※ 기사별 원문 링크:
[경향 신문] 뇌교육 명상, 작업 기억력 향상 돕는다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32/0003009785
[문화 일보] 뇌교육 명상, 청소년 작업 기억력 향상에 도움 준다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1/0002428279
[아시아 경제] 명상운동, 청소년 기억력 높인다
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277&aid=0004681855